양당이 개혁은 모른 체하고 제자리에 머문다면 지친 민심은 미래지향적 세력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호텔 카페에서 『노동의 종말』.사회 문제들을 하나하나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사회를 바꾸고 싶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세금수입은 부동산 폭등.하지만 지금은 보육지원도 노인 요양도 국가재정으로 지원한다.세계경제의 불황으로 올해 2월 벌써 우리나라 재정적자가 30조원을 넘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이 국가재정을 투여하는 방식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해왔기 때문에 이들 국가는 적자재정에 시달리고 있다.염재호 고려대 명예교수·전 총장.
코로나 탓도 있었지만 지난 정부 포퓰리즘 재정운영으로 2017년 660조원 정도의 국가채무가 5년 만에 1000조원을 넘었다.
이런 점에서 우리 정치권이 아직도 노동시간을 갖고 정쟁을 벌이는 것을 보면 미래에 대한 안목이 부족해 안타까울 뿐이다.여긴 호재다더 중앙 플러스이건희·홍라희 마스터피스내 그림은 평생 안 팔릴 것그의 첫 고객.
22조원의 4대강 사업은 재해 예방에 속해 예타가 면제됐다.예타 통과가 불투명했던 서산공항 사업(509억원) 등 사업비 500억~1000억원 규모의 지역개발 사업이 혜택을 받게 됐다.
1994~98년 완료된 타당성조사 33건 중 32건이 ‘타당성 있다는 결론을 냈다.예타 대상 기준을 올리겠다면 재정준칙 도입은 반드시 해야 한다.